길고양이 겨울집·길냥이 급식소 위치와 CCTV. 씨씨티비로 안전 지키기


길고양이 겨울집·길냥이 급식소 위치와 CCTV. 씨씨티비로 안전 지키기

어무니 포함 아파트 단지에 길냥이 밥 주는 사람들이 꽤 있다. 1년에 두 번 TNR도 시행되고 있고, 고양이가 시끄럽다거나, 차를 긁는다, 시설물을 훼손한다는 민원도 갈등도 항의도 뭣도 없는 조용한 아파트다. 뒷산으로 연결되는 산책로에 공원까지 포함하면, 단지 내부 환경이 넓어 길고양이들이 눈에 잘 띄지도 않는다. 그러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근처에 고양이가 있는지도 모를 것이다. 그러나 누군지는 모르지만, 아파트 주민 한 두 명이 그냥 고양이가 너무 싫은 것 같았다. 물론 당연히 싫을 수 있다. 그런데 매번 기어코 밥그릇을 찾아다니며 사료를 다 뒤엎고 주변을 지저분하게 만들었다. 약을 안 탄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 하나. 그래서 밥 주는 장소를 다른 곳으로 옮겼는데, 어떻게 알고는 옮기는 족족 찾아내 몰래 계속 깽판을 쳐놨다. 길고양이 밥그릇이든 뭐든, 아무리 길바닥에 놓였다해도, 주인이 없어 보인다고 타인의 물건을 함부로 치우거나 손을 대면 재물손괴죄, 절도죄가 적용될 수 있다. 관련...


#cctv #cctv설치 #길고양이겨울집 #길냥이급식소 #변태조심 #안전이최고

원문링크 : 길고양이 겨울집·길냥이 급식소 위치와 CCTV. 씨씨티비로 안전 지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