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유투버들의 이야기를 한 권으로 압축한 '부의 인문학'


경제유투버들의 이야기를 한 권으로 압축한 '부의 인문학'

2024년 첫 번째 읽은 책 '부의 인문학' 2019년, 브라운스톤(우석) 作 부의 인문학 저자 브라운스톤(우석) 출판 오픈마인드 발매 2019.10.04. 사실 다른 책을 읽다가 좀 지겨워서 나중에 읽게 된 책인데 먼저 완독을 했다.

글씨도 크고 페이지 안에 글씨가 많이 쓰여 있지 않아서 금방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책의 저자인 브라운스톤(우석)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떠올랐다.

이 저자가 책을 쓰게 된 계기와 마찬가지로 재테크 단톡방에 퍼나르는 글을 보고 알게 되었다. 여러 글들을 읽다가 많은 공감이 갔던 글의 글쓴이를 알아보니 브라운스톤이었다.

그래서 이 분의 책이 나왔다는 걸 듣고 언젠가는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의 인문학'이라는 책을 내 관점에서 한 문장으로 축약하면 "왜 서울 부동산인지, 왜 미국 주식인지"이다.

여러 경제유투버들을 보면서 말했던 내용들을 역사적인 경제학자들의 견해를 뒷받침하여 저절로 끄덕여지고 이해가 되고 공감이 갔다. 몇 년 동안...


#부의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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