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헤어볼 토 색깔 종류와 증상 알아봐요


고양이 헤어볼 토 색깔 종류와 증상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또리 아빠 입니다 고양이 키우시는 집사님들이라면 다들 아실만한 내용이지만 초보집사님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고양이는 그루밍이라는 행동을 통해서 몸단장을 하는데 이 과정에서 털을 삼키게 되고 이것들이 뭉쳐져 덩어리진것을 헤어볼이라고 해요. 그래서 주기적으로 토해내거나 변으로 배출하게 되는데 이를 우리는 헤어볼토라고 불러요. 그렇다면 어떤 색깔로 어떻게 나오는지 알아볼게요. 헤어볼토 색상과 모양은 어때요? 고양이는 하루종일 그루밍을 하면서 자기몸을 단장하는데 이때 많은 양의 털을 먹게되요. 이렇게 섭취한 털 중 일부는 소화기관을 통과하면서 장 내벽에 달라붙어 쌓이게되는데 이게 시간이 지나면 점점 단단해져서 구토를 유발하게 되요. 그렇게 나온걸 뱉어내는거죠. 따라서 대부분의 헤어볼토는 흰색 또는 노란색 거품형태로 나오게됩니다. 간혹가다 검은색 혹은 갈색 등 어두운색의 이물질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위나 소장등 상부소화기관쪽 문제이기 때문에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고양이헤어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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