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렉트 웨딩박람회-스튜디오 상담(가을스튜디오, 온뜰에피움)

결혼 준비할 때 제일 막막했던 것 중 하나가 그 유명한 스드메였어요. 오늘 포스팅은 스드메 중의 "스" 바로 스튜디오입니다! 저는 결혼에 대해 거의 생각을 해보지 않았어요. 제 주위에 결혼한 친구들도 별로 없었고 그냥 매스컴에 많이 나오는대로 플래너랑 매칭이 되어서 플래너와 함께 드레스투어를 다니고 그런것만 생각했거든요. 그러다보니 플래너와 매칭을 어떻게 하지? 해서 친구에게 플래너는 도대체 어디에서 만나는 건지 물어보니 친구가 다이렉트웨빙카페를 알려주더라구요. 회사사람들이 다이렉트에서 많이 준비를 했다고. 그래서 바로 가입했죠ㅋㅋㅋㅋ 우선 저는 결혼 무지자였으니까요!ㅠㅠ 가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카톡으로 플래너님께 연락이 왔고 박람회에 참석하게 되었어요. 다이렉트 박람회에 가기 전 많은 곳들을 우선 보기는 봤는데 스튜디오는 기준이 하나 생기더라고요. 사진찍는걸 별로 저나 냐부가 좋아하지 않아서 인물 중심보다는 배경중심인 곳이 좋았고, 배경 중심인 곳 중에서는 한옥 배경이 예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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