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스튜디오/토탈스튜디오 - 배경 보고 가세요! #12 담벼락씬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바로 LOVE 사인이 있는 담벼락 배경 후기입니다! 저는 사실 이 씬의 주인공은 저와 냐부가 아닌 제 손에 들려있는 부케라고 생각해요! 왜냐면 바로 저희 엄마가 만들어준 부케였거든요! 이 배경은 원래 미니드레스를 많이들 입으시고 촬영하신다는 씬이었는데 저는 앞에서도 말씀 드렸다싶이 하체에 자신이 없어서 미디 길이의 드레스를 입었어요. 뭔가 긴 드레스에 가려진 제 살들이 짧아진 드레스 덕분에 빛을 발하네요...(눈감아주세요 모두..) 이 배경은 딱 보기에도 약간 발랄한 배경이어서 다른 배경보다 발랄한 느낌의 포즈를 많이 취한 것 같아요. 냐부의 저 자신만만한 발만 봐도 아시겠죠?ㅋㅋㅋㅋ 이 배경찍을 때 작가님이 사랑의 총알이라던지 사랑의 총알이라던지 사랑의 총알이라던지 사랑의 뭐시기하는 낯부끄러운 장면을 유도하셔서 진짜 낯부끄러웠습니다..ㅎㅎ 살면서 저런 포즈를 취해볼 줄이얔ㅋㅋㅋ 제가 사랑의 총알을 쏘면 냐부는 받아주었지만 냐부가 사랑의 총알을 쏘았을때 ...

원문링크 : 가을스튜디오/토탈스튜디오 - 배경 보고 가세요! #12 담벼락씬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