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재용 구속, 비상벨 울린 삼성 이부진이 멈추게 할 것인가?

핫이슈 스토리 삼성 이재용 구속, 비상벨 울린 삼성 이부진이 멈추게 할 것인가? 나는걸이다 2017. 2. 17. 8:1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삼성 창립 이래 총수가 구속되는 일이 최초로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이재용(49) 삼성 전자 부회장이 결국은 뇌물을 건네 혐의로 17일 구속 됐습니다. 지난달 19일 1차 구속영장이 기각되고 나서 영장을 재청구 한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오전 5시 35분께 이 부회장을 구속하면서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과 함께 영장 청구된 박상진 대외담당 사장의 영장은 기각되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박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순실씨에게 거액의 뇌물을 건넨 혐의를 일 부 인정 받은 것으로 해석되어지고 있는데요 이번 이 부회장을 심문한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한정석 판사는 발부 사유을 이렇게 밝혔습니다. 새롭게 구성된 범죄혐의 사실과 추가로 수집된 증거자료 등을 종합 할 때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 이재용 삼성부회장이 구속됨으로 삼성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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