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문경 가은역 꼬마열차 이용후기

2022년 8월 20일 오전 11시 30분쯤 방문! 대야산자연휴양림에서 다음 목적지로 이동 중 시간이 어중간해서 어디든 가보자 해서 가게 된 문경 가은역! 구름이 잔뜩 꼈네.. 문경 에코랄라.. 여기에 석탄박물관이 있지만.. 주차장에서 멀리까지 걷고 싶지가 않았다. ㅎㅎ 주차한 곳에서 바로 보이는 문경 가은역과 우리 꼬꼬마가 관심을 보인 문경 가은역 꼬마열차! 여기는 카페였다. 카페를 지나쳐서 작은 철길 건너 아기자기한 포토존에서 사진 찰칵! 찰칵! 찰칵! 문경 가은역 꼬마열차 매표소 앞에 키재기가 있어서 탑승에 키 제한이 있나 했더니 키가 작으면 보호자 동반 탑승이 가능했다. 꼬꼬마 덕분에 나까지 3명이 꼬마열차 이용료 9천 원 요금을 결제하고 문경사랑상품권 3천원치도 받았다. 문경 가은역 꼬마열차는 한번 탑승하면 12분 정도 운행함! 꼬마열차는 천천히 같은 자리를 2바퀴 돌았다. 그래서 사실 나는 좀 지루했다. 문경 가은역 꼬마열차 타고 꼬꼬마는 신나고 꼬마는 한 바퀴 돌고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