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 면역치료

병원에서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시 면역주사나 혀밑에 약을 넣는 면역치료요법을 권하는 경우가 있다. 일반적으로 5세 이상에서만 권한다. 면역요법(SIT)은 1911년 Leonard Noon이 꽃가루에 대한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를 대상으로 처음 시작하여 이미 110년이 지난 치료법이다. 현재는 피하면역주사요법(SCIT)이 알레르기 면역치료의 주요 수단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 치료법은 약 40년간 시술되어 왔다. 면역주사(SCIT)란 장기간 동안 알레르기원을 몸속에 주사로 투입해, 특정 알레르기항원에 의한 과민반응을 둔감하게 만드는 체계적 둔감법이다. 알레르기 검사를 통해 알레르기반응이 양성으로 나타난 항원이 대상이 된다. 출처 : 의약품 사전 출처 : 서울아산병원 홈페이지 30년 전 면역주사요법을 개량한 설하면역요법(SLIT)이 등장하는데, 그 효율과 안전성은 더욱 좋아졌다고 알려져 있다. SLIT는 SCIT와 원리는 똑같다. 단지 꽃가루, 집먼지진드기 같은 알레르기원을 약 캡슐 형태로 ...

원문링크 : 알레르기 면역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