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며 생기는 별일 일요일 밤 응급실


아이 키우며 생기는 별일                            일요일 밤 응급실

2022년 10월 9일 일요일 저녁 방문 우리 꼬꼬마.. 일요일 낮에 분명히 아빠랑 그저 방에 누워서 뒹굴뒹굴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갑자기 왼쪽 팔이 아프다고 칭얼거리기 시작했다. 넘어지거나 팔이 비틀리거나 갑자기 바닥을 콱 짚었다거나 그랬으면 뭔가 잘못됐구나 심각하게 받아들였을 텐데.. 꼬꼬마는 왼손을 돌려 자기 엉덩이 쪽에 대고 그냥 누워있었을 뿐이었다! 아프다고 칭얼거려서 "괜찮아질 거야. 조금 있어보자!" 하고 있었는데.. 이상하게 계속 통증을 호소한다. 설상가상 왼손이 조금 부은 듯 했다. 마음이 슬슬 불안해져서 근처에 일요일에도 진료를 하고 엑스레이 찍을 수 있는 365일열린소사벌연합의원으로 급히 갔다. 소아과 쪽은 뼈에 이상이 있을 때 봐주는 곳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그래서 뼈에 이상이 있는 것이 의심될 땐 일단 이 병원이나 정형외과를 간다. 365일열린소사벌연합의원 경기도 평택시 평남로 951 디에이치빌딩 1,2층 급히 달려갔더니.. 엑스레이 기계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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