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강릉 올림픽 뮤지엄

2022년 12월 4일 오전 방문 아침부터 원준이_엉덩이빵으로 신나게 당충전을 하고 주변에 수수자매와 함께 가볼 만한 곳이 어디 있을까 열심히 탐색했다. 날씨가 따뜻했다면 바로 바닷가로 가서 엄마, 아빠는 파도멍을 때리고 수수자매는 모래놀이를 하고 놀았겠지만.. 바람이 불고 날이 차가워서 시간을 보낼만한 실내 장소를 찾아야 했다. 찾다 보니 숙소 가까운 곳에 강릉 올림픽 뮤지엄이라는 곳이 있었다. 그러고 보니 최근에 어느 이웃님이 여기 아이들과 방문했다고 올린 글을 봤던 것 같다. 그래.. 오늘은 강릉 올림픽 뮤지엄이다! 널찍한 주차장에 쉽게 주차한 후 바로 만난 수호랑과 반다비.. 이런 캐릭터 조형물은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지! 특히 꼬꼬마가 이런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 ㅎㅎ 입구를 찾아 앞서가는 남편. 강릉 올림픽 뮤지엄은 무료 관람시설이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 가능하고 월요일은 휴관! 자~들어가봅시다! 이날 강릉 올림픽 뮤지엄에서는 전국 여자 바둑대회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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