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주간일기챌린지5


나만의 주간일기챌린지5

12/26 월 우리 꼬마가 별 탈 없이 등교를 했다. 평범하게 시작할 수 있어서 감사한 월요일! 늦은 저녁 배달 온 초코 생크림 케이크 배달해 준 남편 직장 동료분께 감사! 12/27 화 꼬마는 이날도 무사히 등교를 했고 점심은 냉동실에 있던 닭갈비와 피자치즈 냉장실 채소들을 긁어모아 만들어 먹었다. 저녁은 냉장고에 있던 무랑 급히 마트 가서 사 온 소고기로 소고기뭇국을 휘리릭 끓였다. 역시 추운 날엔 따뜻한 국이 최고다! 자기 전 샤워 후 스스로 머리를 말리겠다고 나선 꼬꼬마 너 아직 조금 더 커야겠다. ㅎㅎ 12/28 수 점심은 간편식 냉동 볶음밥 세끼 다 챙겨 먹기 힘드네.. 잘 준비를 다 해놓고 동생한테 책 읽어주는 언니 꼬꼬마는 좋겠다~ 12/29 목 학교에서 1년 동안 만든 것들을 가져온 꼬마 우리 꼬마 잘했네 잘했어! 그나저나 방학이 다가오고 있구나 ㅠ.ㅠ 택배로 귤을 주문했더니 전체 귤 중에 20퍼센트는 이 모양으로 왔다. 이번 귤 택배는 실패.. 속상 ㅎㅎ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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