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피부소양증 등 집먼지 알레르기 증상 처방약 기타 관리 기록 (+ 히스토불린 스타로랄 등 실비 보험 청구 필요서류 및 청구결과)

*2022년 11월 3일자 포스팅 누락으로 인한 재발행 글입니다* 23년 9월 현재진행형인 내용이기도 합니다! 집먼지진드기 알러지 치료를 본격 시작한 수수자매를 데리고 병원에 다녀왔다. 수수자매, 특히 꼬마는 코막힘, 콧물로 늘 고생하고 있었고 피부가려움 증상까지 나타났는데도 집먼지진드기로 인한 증상인 줄 몰랐고 알러지일거라고 미처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그렇게 무지로 인해 고생한 시간들 엄마가 잘 몰라서 그저 증상이 있으면 감기려니하고 병원에 데리고 가서 약은 타 먹고 있었네 ㅠ.ㅠ 관심있게 살펴보고 공부했어야 됐는데.. 어쨌든 우여곡절 끝에 시작된 치료! 꼬마는 우선 히스토불린 주사 치료 이후 설하면역치료(=스타로랄액 치료) 유지 요법에 들어간 게 10월 12일이고 스타로랄액 매일 4presses로 고정된 게 10월 17일부터다. 스타로랄만 하는게 아니고 알러지에서 비롯한 현재진행형의 비염, 피부가려움 등의 증상을 완화하고 치료하기 위해서 먹는 약, 바르는 약도 쓰고 있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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