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부산 MBC 갈맷길 트레일 러닝 제3회 부산 MBC 갈맷길 트레일 러닝대회 왜 이리 긴장되지... ㅠ 앞전에 사천 뛸 때보다 더 긴장되네... 아마도 8월 초부터 다리 끌림 증상 때문에 그런 것 같다 다리가 자꾸만 끌린다 왼쪽 발끝이... ㅠ 그래서 거의 뛰질 못하고 있다 언제쯤 없어지려나 이 증상은...;; 아직 병원엔 가질 않았다... 아마도 디스크 진단받을까 봐 두려운 걸지도... 대회 때면 아침부터 가장 신경 쓰이는 게 대변보기이다.;; 어제 아침에도 두 번이나 시도를 하였으나 실패했다 아침에 변을 못 보니 안구래도 무거운 몸인데 몸이 묵직 허니... 컨디션 최저이다. 그렇다고 변비가 있는 건 아니다 ~^^ 몸도 그렇고 기분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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