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맛보는 기러기 알! 계란과는 다른 맛과 효능


처음 맛보는 기러기 알! 계란과는 다른 맛과 효능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야기 소재는 기러기 알입니다. 얼마 전 기러기 알을 선물받았거든요 처음엔 이걸 키워보라고 주신 건가? 했는데 먹는거라고...ㅎㅎ 계란과 달리 껍질이 훨씬 단단해요 생각보다 세게 쳐야 깨집니다! 예전에 타조알을 먹어본 적이 있는데 타조알은 하나 깨면 계란 한 판정도 분량은 될 정도로 양이 많았거든요 기러기 알은 하나에 특란 2개 정도 양은 되는 것 같아요! 알의 맛을 제대로 느껴보고 싶어서 찌지 않고 후라이로 해서 맛봤습니다. 그러기 알의 효능 기러기는 오리과의 철새로 오래전부터 식용 또는 한약재로 사용되었다고 하는데 그 알에는 칼슘과 철분,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액순환과 뼈와 근육 건강에 특히 좋다고 합니다! 그러기 알의 맛은? 계란과 비교했을 때 노른자의 식감은 훨씬 쫀득해서 젤리를 먹는 것과 같은 느낌이었어요 노른자의 맛은 계란과는 달랐는데, 고소한 맛이 강하고 진한 맛입니다. 풍미가 남달랐네요 먹는 사료가 달라서인지 알의 맛이 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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