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라일락과 철쭉: 봄꽃: 봄뜰과 40대 중반 갱년기 감정기복: 뉴욕순대


5월 라일락과 철쭉: 봄꽃: 봄뜰과 40대 중반 갱년기 감정기복: 뉴욕순대

참 오랫만에 뒷뜰에 나갔습니다. 개나리는 어느새 지고, 철쭉이 봉우리를 틔우고 있었습니다. 뉴욕 롱아일랜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100명 중 3명이나 되는 이 곳에도 여전히 5월의 봄은 아름답기만 합니다.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니 라일락 향내음이 집안으로 들어옵니다. 오랫만에 뒷뜰로 나간 건 이 라일락을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참 고맙게도 올해도 너무 이쁘게 피고 있었습니다. 라일락 나무에게 미안하지만, 꽃을 조금 가지고 와서 화병에 담았습니다. 라일락 나무야, 너는 마음이 넉넉하고 풍성하니, 마음이 빈곤한 내가 조금 거져가서 잠시나마 위안을 얻을께..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이기적으로 꺾어왔습니다. 눈이 부시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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