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학교 생활: 파이π 데이 3월 14일: 클럽활동: 미국 공교육 선행학습: Lego robotics club


미국 중학교 생활: 파이π 데이 3월 14일: 클럽활동: 미국 공교육 선행학습: Lego robotics club

1년 동안 엄마와 함께 홈스쿨링을 하다가, 작년 9월부터 시작한 중학교 생활! 마스크 쓰고, 전일 등교를 해야 하는 학교생활을 잘 할 수 있을지, 사춘기가 시작되는 아이들간에 드라마는 없는지 등등의 생각들은 쓸데없는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만 12세 딸 (한국으로 치면, 이제 3월부터 중학교 1학년을 시작했을 나이)이 어제 학교를 다녀와서 이야기합니다. "엄마, 우리학교는 참 좋은 것 같아요. 학교 생활이 정말 재미있어요." 중학교의 학교 생활이 재미있다는 말은 어제가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딸이 자주 하는 말이지요. "엄마, 우리학교 선생님들 참 좋아요, 열심히 가르칠 뿐 아니라, 아이들 조금이라도 재미있게 가르치시려고 노력해요." 필자의 중학교 생활을 돌이켜보니, 딸의 학교생활이 참 낯설게 들립니다. 1. 파이데이 3.14: 3월 14일 π 데이. "엄마, 오늘은 나 밝은 옷 입고 가야 해요." "왜?" "오늘이 3월 14일이잖아요. 3.14 파이 π 데이라고 밝은 옷 입고 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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