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삶: 감사의 조건: 빚진 인생:사이좋은 사돈지간


감사하는 삶: 감사의 조건: 빚진 인생:사이좋은 사돈지간

이번 주 블로그 챌린지 일기에는 뉴욕 옹여사가 최근 주위 사람들에게 느끼는 감정 [감사하는 마음, 감사하는 조건]에 대해서 기록해봅니다. 고마운 딸, 딸아 네가 있어서 엄마, 아빠는 너무 감사하단다. 간식을 먹으면서, 딸이 이야기합니다. "엄마, 나는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 감사해." "그래?" "네. 특히, 미국에서, 엄마, 아빠의 딸로 태어나서,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살고 있어서 감사해요." 엄마, 아빠의 욕심으로 자식을 만들어서, 이 험한 세상에서 [생로병사]를 겪는 인간의 삶을 살게 해서, 우리 부부는 딸에게 늘 빚진 마음이 있습니다. 우리는 딸 덕분에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딸은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해주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우리 부부는 하루 하루 살아내는 것 자체가 모든 인간에게 공평하게 힘든 과업이라는 것을 알기에, 이 세상에 우리를 위해서, 아이를 낳은 것이 한 편으로는 미안했고, 지금도 가끔씩 미안합니다. (그래서, 하기 싫다는 사교육은 2년 반 동안 시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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