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거부할 수 없는 밀가루의 매력 (feat.빵순이)


[일상] 거부할 수 없는 밀가루의 매력 (feat.빵순이)

우리 엄마를 비롯해 우리 외가식구들은 모~두가 빵순이 빵돌이 어릴 때 외가친척이 모두 모일때면 각 지역의 유명빵들을 모두 맛볼 수 있었다. (동네 빵집은 물론, 출장이나 여행지에서 사온빵 모두 들고 집합) 하지만, 정확히 유아시절부터 밥순이었던 나는 10대까지 빵과 거리가 멀었다. 내 생일에도 나를 위한 케이크는 없었다. 나에게 케이크란 초를 세워두기 위한 도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그렇게 빵순이 유전자의 대가 끊어지나 했는데.. 유전자의 힘은 실로 대단했다. . , , 현시각 우리집에 보유중인 각국 대표 빵과 과자들. 나는 빵순이다..︎ 도쿄바나나 따로 설명이 필요없을 일본 유명 간식. 일본에 오래 거주중인 신랑의 절친이 얼마전 한국에 오면서 선물로 주었다. 폭신폭신 달달구리 집에 들인날 밤 11시에 절반먹고 다음날 눈뜨자마자 다 먹어치움 콜로나다 체코 과자이다. 이번에 동유럽여행 다녀온 엄마가 사온 기념(?)품 선물ㅋ 아무것도 사오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더니 우리 신랑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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