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이오 기업을 공부하는 이유 (ft. 전공살리기)


내가 바이오 기업을 공부하는 이유 (ft. 전공살리기)

반도체, 금융, 건설, 조선, 화학, 유통, 미디어, 인터넷 등 산업/기업분석에는 다양한 필드가 있다. 하지만 그중 내가 선택한 부문은 제약/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이다. 나는 왜 하필 제약/바이오 기업들을 공부하기 시작했을까? 전공/부전공 나는 학부를 심리학 전공, 신경과학 부전공으로 졸업했다. 심리학을 배우면서 다양한 정신질환을 배웠고, 이와 관련된 신경전달물질들과 의약품들에 대해 배웠었다. 신경과학을 배우면서는 신경해부학 수업을 통해 뇌의 구조와 기능을 배웠으며 운이 좋게도 대학원 수업인 유전학 수업을 듣게 되며 이 수업을 통해 유전자의 기본 및 관련 질병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금융 세계에서는 비전공자인 내게 이러한 경험들이 나의 무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이 들었기에 나의 전공지식들을 투자 분야와 연결시키고 싶었다. 성장성 번역 차트 (출처 : Evaluate Pharma 2020) 이전 글에서 번역한 뒤 사용했던, 의약품시장의 성장을 보여주는 차트이다. 그래프가 보여주다시피, ...


#공부 #바이오 #바이오제약기업 #제약

원문링크 : 내가 바이오 기업을 공부하는 이유 (ft. 전공살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