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딩굴딩굴 물건님들 모여주세요~ 【아이리스 3단 오픈 우드 수납장 OWR-400 후기】

안녕하세요~늘 신나있고 싶지만,소심한 혼자곰입니다.책을 좋아하지만,많이 읽지 않고,책만 사고 있는 그런 경험(?) 있으신가요?저는 좀 심한 편입니다.(반성 중.. 반성 중.. 신상책! 헤벌쭉~)그리고 혼자 지내고 있는 공간이 크지 않은 1.5룸이라 최소한의 분리는했지만, 집에서는 바닥에 붙어있거나(?)책상 겸 식탁에서 취미생활을 하며시간을 보내는 편입니다.그런데초등학생 시절 담임선생님이 그렇게귀에 딱지가 생기도록 말씀하신"사용한 물건은 제자리에 놓는 거예요!"그냥 딱지가 되어 아물어버려서제 책상은 보던 책, 하던 취미생활,주방용품, 커피 메이커 등등이 널브러져 있어자기 자리마저 잃어버린 아이들을 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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