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의 하루, 쿠팡 연말정산

평소와 다름없던 수요일 출근과 동시에 퇴근을 생각하고 있는데 누나가 같이 먹자면서 준 스타벅스 화이트초콜릿 카우보이 쿠키 컴터 아래 나뒀는데 바빠서 결국 못먹고 집에 와서 컴터 하면서 혼자 먹는듕. 아..개맛있네... 또 누나가 생일이라고 선물해준 스타벅스 카드카드!!! 달달한거 바꿔먹어야 겠음 고맙습니다. 나도 선물 해줘야 하는데 뭘 해줘야 하나...하.... 그리고 하루의 마무리 용광로 짬뽕,짜장,탕슉,유린기 정말 미쳐따 미쳐써!!!!! 뭐 맛이 중요한가... 누구랑 먹느냐가 중요하지... 기분 좋게 잘려고 했는데 쿠팡에서 연말정산 하라고 문자 받고 메타페이 들어가서 확인해보 국세청.. 장난 나랑 지금 Honey??? 내가 뭔 잘못을 핸니!!! 안그래도 슬픈데 더 슬픈 수요일 끝! ~~~글 수정~~~ 절망에 빠져있을때 쯤 다음날 SH 님이 자기도 30만원 나왔는데 이렇게 이렇게 요롷게 요롷게 하면 된다고 잘 알려주었다~ 그대로 따라하니깐 꺅~~~7만 7천원 돌려받기~!!!!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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