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에서 패티가 무려 4장이나 되는 와퍼를 내놓았다... 평소에 햄버거를 매우 좋아하고 맛집을 찾아다니는 필자로써 참을 수 없는 유혹인지라 결국 시켜 먹어 보았다. 혼자만 먹으면 동생이 삐질 거 같아서 두 개를 주문했다. 패티가 4장이나 있는 버거인지라 감튀까지 먹으면 느끼할 듯싶어 사이드 메뉴는 100원을 추가하여 코올슬로를 선택했다. 배달 후 첫인상은 "매우 매우 크다"인데, 평소 내가 알던 사이즈의 버거가 아니었다. 빵도 크고 버거 높이도 엄청 높았기에 과연 이걸 도전한 게 잘한 짓인지 고민이 되었다. 사진으로 봤을 땐 그렇게 높아 보이진 않았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두 손에 차고 넘치는 크기... 버거 구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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