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은 밑반찬 만드는 날!

안녕하세요 신통방통우먼입니다. 일요일인 주말은 꿀이가 친구랑 약속이 있다고 해서 남편이 꿀이 픽업해 주고 오더니 밥 먹으러 나가자고 하더라고요 속으로 밥 안 해도 된다고 나이스를 외치며 주섬주섬 옷을 입고 준비를 하고 쫄레쫄레 나감 어디 갈까? 묻길래 젊음의 거리 시내 가자고 하니까 웃는다.ㅎㅎ 시내에서 늘 사용하던 선크림도 20프로 할인받고요^^ 밥 뭐 먹을까 하다가 입구에 홀려 들어간 파스타 오므라이스 맛집 남편과 나는 각각 하나씩 시키고 함께 먹었다ㅎㅎㅎ 밥은 당신이 쐈으니 커피는 내가 쏘겠노라 라고 하니 콜 한다ㅋㅋㅋ 그 돈이 그 돈이지 어차피 한 우물에서 나오는 돈ㅋㅋㅋ 서로 말 같지도 않은 상황극을 하고 농담을 하니 집에 가야 할 시간 ㅋㅋㅋ 남편은 내가 이야기하면 겁나 웃어대서 가끔 이야기할 맛이 나는데 그게 딱 어제임 매일 저럼 질림 ㅋㅋㅋㅋ 요 입구가 맘에 들어서 홀리듯이 들어간 맛집 시내에서 커피를 사고 집에 가는 길에 얼마 전 미분양된 아파트를 원하는 동호수를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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