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살면서 정말 원없이 맥주를 마셔보며 느꼈던 점은... 역시 맥주는 맛있고 배가 나오게 하는구나. 한국에 돌아와서 병원 가보니 간이 안 좋아졌다고.. 술 줄이라고 했다. 하지만 역시 다양하게 마셔봐서 너무 좋았어..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렇게 맛있는 맥주들이 한병에 천원도 하지 않고 할인하면 500원~700원 이라니.. 짝으로 사다 놓고 마셨다. 클로스터 둥켈, 크롬바커 둥켈, ur kroftiger 클로스터 골드 둥켈, 크롬바커 둥켈. 둘다 맛이 좋다. 둥켈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좋은 것 같다. 이름이 어려워 잘 모르는 맥주지만 독일 중부지방에서 많이 마시는 맥주. 그럭저럭 시원하다. 벨틴스 필스너, 베를리너 킨들 체리맛, 벡스 골드 자주 할인하는 벨틴스 필스너..싸서 많이 마시는 거 아닐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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