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세 번째 일상: 필라테스/센텀신가야밀면/해성막창/카페호밀 2호점/우마이라멘


6월 세 번째 일상: 필라테스/센텀신가야밀면/해성막창/카페호밀 2호점/우마이라멘

월요일의 의식. 그것은 운동 !!! 확실히 월요일마다 운동을 하고 나면 한 주를 뜻깊고 알차게 시작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 꾸준히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살면서 나를 배신하지 않는 것들 중 하나가 꾸준히 운동해놓은 체력이라고 했던가..? 고로, 6시 정시 퇴근 후 근처 필라테스 센터로 거북이처럼 뭅뭅. 월요일부터 리포머, 체어로 혼을 나가게 한 다음 국밥으로 나가버린 혼을 되찾아주었다. 이것이 바로 빼고 더하는 인생의 밸런스. 운동 후 먹는 밥.. 정말 꿀과 같다.. 내가 부산에 있는 몇 안 되는 이유. 국 밥.. 내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가 아닌 돼지 국밥 이것이야. . . 그리고, 유독 그런 날이 있다. 항상 매끼 먹는 점심 말고 색다른 메뉴가 당길 때. 그래서 생각난 메뉴가 회사 근처 유명한 막창집에서 배민도 가능하다기에 해성막창의 전골~~ 해성막창도 배달되는 21세기 현대 사회에 살고 있는 신나는 나. 곱창 전골 너무 좋아 ㅠ(홍익인간 이념으로 해성막창의 배민을 널리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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