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네 번째 일상: 비상선언 무대인사/시그니엘 차오란 코스


7월 네 번째 일상: 비상선언 무대인사/시그니엘 차오란 코스

각자의 방식으로 2022년 여름을 보내고 있는 중이겠지? 현재 나는 새로운 부서에서 새로운 업무를 맡아 새로운 신입직원의 마인드로 출근을 하며 역설적이게도 정신없으면서도 한가롭고 평화로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여름은 노출의 계절이니까 등 부분의 점을 빼러.. 굳이 평소에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이지만 그래도 한 번 빼기 시작했으니 말끔히 끝장을 내고 싶다. 오늘로써 3번째 방문. 한 번만에 깔끔하게 지워지지 않는 이 점을 오늘로써 박멸해버리리라 생각하며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는 중! 머릿말 위에 있는 대형 몬스테라도 봐주고~ 10초의간의 통증을 견딘 후 끝난 후 집으로 신나게 룰루랄라 . . . 그리고 신나는 토요일. 저번주 한산 무대인사를 보고 비상선언 무대인사로 또 참석. 단순히 임시완 배우로 인해 이렇게 예매에 성공했고, 잘 봐달라는 당부와 함께 140분을 함께했다.. 다 보고 난 뒤 내 심정은.. k- 영화 클리셰 범벅과 신파극이 들어간 비행 스릴러물이다. (감독님 투자자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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