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헌트] 야외 프리미어 시사회 후기

이것은 지극히도 객관적인 "헌트"영화의 리뷰다..:) 이미 저 멀리"여름 극장가 최고의 흥행 사냥꾼"이라는 가슴이 웅장하게 만드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가 걸려져있는 영화의 전당으로 향했다. 개봉 전 영화 헌터의 야외 프리미어 시사회 겸 무대인사, 이벤트가 있다기에 냉큼 달려가지. 다행히 vip 초대석이라 운 좋게 거의 웨이팅 없이 앞 좌석으로 당첨! 배우들이 오기 전 진행자가 하는 퀴즈에 친구가 3,000명 사이에서 두 손을 들고 당당히 답을 맞혀 이벤트까지 당첨.. Q:영화 속 조직 내 남파 간첩 스파이를 일컫는 용어는..? A: 동림 애림 동림 잊을 수가 없는 단어군 그런 와중 갑자기 웅성웅성하길래 드디어 배우들이 도착했나 싶었더니 박형준 부산시장이 왔다! (오늘로써 나 혼자 구면 두 번째 혼자 모를 내적 친밀감 생성) 내 좌석보다 앞앞 좌석에 자리를 잡았기에 계속 뒤통수를(?) 지켜볼 수 있게 되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드디어 웅성웅성 대는 소리에 입구 쪽을 보니 드 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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