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현장 출격 (feat. 양조위)

3년 만의 정상 개최한 2022년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 ! ! 대학생때였던, 13년 전 부산국제영화제 자원봉사도 했었고, 평소 영화도 좋아할 뿐더러, 그리고 회사와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이렇게 큰 행사를 개최하니 당연히 이 상황에서 안 갈 수가 없지! 퇴근 후 해운대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으로 출격 몇 천석이 되는 이 넓은 야외상영장이 관객들로 꽉 차 있다 ㄷㄷ 그리고, 개막식 행사 시작 전 그냥 기다리면 또 재미없자나.. 근처에서 파는 김밥을 또 굳이 사고,, 주전부리를 먹으니 어느새 6시가 되어 개막식 행사가 시작됐다. 2022년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BIFF) 개막식 사회자인 류준열, 전여빈이 등장하고, 187cm의 장신 김영광은 멀리서도 눈에 띈다. DP에서 ptstd를 불러일으킨다는 말년 병장 배우와 내 마음속의 저장의 장본인 박지훈! 그리고 정해인.. 개막식에서 환호성이 컸던 TOP3 순간 중 첫 번째 순간은 정해인의 등장이었다. 역시 맑은 꽃사슴의 눈망울을 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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