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스타운 마지막날에 다녀왔네요.


베어스타운 마지막날에 다녀왔네요.

포천에 있는 베어스타운 마지막 폐장날에 맞춰서 다녀와 봤습니다. 스키장과 눈썰매장이 있는 곳인데요. 30대인 저와 와이프가 눈썰매를 타 본지가 거의 20년도 더 넘은 것 같아서 정말 정말 오랜만에 겨울 가기 전에 눈썰매 한번 타보자 해서 다녀오게 되었어요. 앗! 근데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도착했을때 생각보다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서 놀랬습니다. 그래도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많은 곳들은 보통 꺼려서 잘 안 가고 그러는데 의외로 사람이 많아서 약간 우려도 되었었거든요. 그렇지만 이왕에 온 거 신나게 한번 놀아보자 해서 표를 사고 입장을 했는데요. 생각보다 입장료가 싸지 않습니다. 성인 1인 기준 25000원이나해서 그것도 조금 비싼 느낌은 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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