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제2안민터널, 우회도로 현황 및 진해전망

안녕하세요 말로이룸에 이룸입니다 진해하면 군항제 벚꽃축제를 빼놓을 수 없죠, 다양한 지역에서 벚꽃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찾는 축제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진해주민들은 벚꽃 축제만 되면 교통 체증 때문에 퇴근이 고통스러운데요 저도 진해에서 2년 정도 살아본 경험을 살려 생각해 보면 군항제 기간엔 퇴근 후 집까지 안민터널에서만 1시간은 족히 걸렸던 기억이 납니다 군항제뿐만 아니라 평일 퇴근시간에도 진해로 들어가는 길이 안민터널과 장복터널뿐이니 매일 교통체증에 피로도가 심했습니다 그러나 제2안민터널 완공 소식과 창원시 진해구 도심을 둘러 가는 새로운 도로가 11월 27일에 개통되었습니다 우회 도로는 성산구 양곡동 장복터널을 시작으로 제2안민터널과 연결되는 진해 석동 교차로까지 이어지며 총 16분이 걸리던 이동시간을 6분으로 단축시켰습니다 착공 때 토지 보상 때문에 2년이나 제2안민터널 개통이 지연되었지만 무사히 개통해서 다행이네요 그나마 마산에서 진해로 넘어오시는 분들은 전과 달리 원활한 ...

원문링크 : 진해 제2안민터널, 우회도로 현황 및 진해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