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쾌대 작가와 윤두서 자화상 작품 속 숨겨진 이야기 EBS 101초


이쾌대 작가와 윤두서 자화상 작품 속 숨겨진 이야기 EBS 101초

이쾌대 작가의 작품 두루마기를 입은 자화상과 윤두서 자화상의 대해 숨겨진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EBS에서 방영된 101 초 미술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세기 한국 미술 이야기를 할 때 이케데의 두루마기를 입은 자화상을 결코 빼놓을 수 없을 겁니다. 지금부터 이 자화상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지금 이 그림을 보면 화가는 그 두루마기를 입고 중절모를 쓰고 있습니다. 손에는 붓과 팔레트가 들어가 있는데요. 전체적인 그 분위기, 정말 당당한 분위기 속에서 이 작품은 해방 직후에 그려졌는데 그 격변의 시기를 어떻게 살아갈지 화가의 도전적인 자세가 느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전통적인 두루마기에 서양식 중절모자를 썼다라든지 그리고 서양식 빠리에트에다가 한국식 붓을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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