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작은 아씨들(2019)> 리뷰: 내 친구 조세핀을 떠올리며


영화 <작은 아씨들(2019)> 리뷰: 내 친구 조세핀을 떠올리며

엠마 왓슨이 나온다는 예고를 보고 버킷 리스트에 올려놓았던 <작은 아씨들>을 감상했다. 고전을 현대의 감성으로 어떻게 풀어낼 것인가가 궁금했는데 영화 감상을 마치고 그레타 거윅의 섬세하고 세련된 캐릭터 설정에 놀랐고 이를 뒷받침해 주는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력에 놀라게 되었다. 1. 줄거리 극은 둘째 딸인 조 마치를 중심으로 현재와 과거를 교차편집하는 구조로 이루어진다. 조는 재능을 인정받고 소설가를 꿈꾸던 동네 소녀였지만 시간이 흘러 뉴욕 옥탑방 익명 소설가로 살아가게 된다. 익명의 작가로 신문에 단편 소설을 기고하고 생활비를 벌기 위해 선생님으로 일하던 조는 어느 날 그녀의 막내 여동생 베스의 건강 악화 소식을 듣고 고향에 내려가게 된다. 그 일련의 과정 속에서 조는 자매들과 함께 웃고 성장했던 유년시절을 그리워하게 되며 낯선 감정들을 느끼게 된다. 네 자매들 (출처: 네이버 스틸컷) 2. 캐릭터 분석: 조 마치의 성장기 극의 전개 방식과 더불어 캐릭터의 입체성을 더한 점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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