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방갈로 카페 '카페포스'


팔공산 방갈로 카페 '카페포스'

방갈로 음식점은 많이 봤는데 혹시나 방갈로 카페가 있을까 검색해 보니 팔공산에 검색이 된다. 카페거리는 아니고 외딴 동네 구석이었다. 내부 카페에서 커피나 베이커리를 즐겨도 되고 방갈로를 대여해도 된다. 내부 인테리어 소품들에 공을 많이 들인 거 같다 아기자기한 소품도 많고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인다. 마지막 사진 공간은 우리 집 공간도 저렇게 꾸며볼까? 라는 생각을 살짝 들게 했다. 1시간 10000원이고 2시간은 15000원 3시간은 20000원이라고 한다. 체력을 모두 써버리고 나니 쉴 곳이 필요하다. 위에 사진 2장은 방갈로 내부 사진이다. (나오면서 사진을 다시 찍는다는 것이 그만.. 깜빡해버렸다) 긴 소파와 작은 TV가 있고 넷플릭스나 디즈니 등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바닥은 패널이 깔려있어 따뜻하고 미니 온풍기와 공기청정기도 있다. 화장실은 본 건물에 있어서 조금 불편하지만. 여기가 숙소는 아니니 당연하다. 일반 커피숍에서 2시간을 보낼 수 있긴 하나 사실 조금 피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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