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hus


청사포hus

비가 주륵주륵 오는 부산~ 부산은 언제나 좋다. 해운대를 가던 태종대를 가던 어딜가도 좋다. 바다가 있는 곳이 좋다 난. 비가 오는 부산에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찾은 카페. 에이치어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 135 1층~4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내부는 너무 평범하다. 왜 유명할까? 라며 커피를 마시며 생각해보니 창가 자리에 앉아서 보는 바다뷰가 너무 예술이였다. 탁트인 바다뷰~ 물멍에 빠지기 너무 좋았다. 외국 관광객들이 신나게 모여 사진 찍는 곳이 있어 따라해본다. ㅋㅋㅋ 창밖을 보며 비오는 바다를 한참이나 감상하고 다음 여행은 어디로 갈까?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이였다. 제주도를 가지 않은지 한참이나 되었는데 제주도에서 해수욕을 즐겨보고 싶다. 제주도야 내가 곧 갈게 조금만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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