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신안동 맛집, 숯불향 솔솔 생갈매기살의 유혹 ! 화끈하게 먹어보자~

글쎄 나만 그런 건지 시월 주말부터 약속이 잡혀있어서 주말마다 움직이게 되는 것 같네요. 다음 주까지는 집안 행사로 꼼짝 마라가 돼버렸지만 집안 행사는 특별히 바쁜 일이 아니면 빠지기가 좀 그런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나 혼자 있는 미혼이라면 집안 행사에 빠지면 그나마 조금 눈치가 덜하겠지만 가정을 가지고 있는 위치라면 가급적이면 참석하는 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이번 주 어제 다녀온 진주인데, 토요일 장모님의 생신이라서 토요일 오후 4시에 일을 마치자마자 집으로 갑니다. 아이한녀석은 공부한다고 못 간다고 해서 딸아이랑 옆지기 이렇게 세 명이서 진주로 향했답니다. 사실 토요일 진주로 가지 않았다면 부산불꽃축제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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