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_총3,300원] 워킹맘 출근길 아이스바닐라라떼를 마시는이유


[9/8_총3,300원] 워킹맘 출근길 아이스바닐라라떼를 마시는이유

아침에 출근길에 커피한 잔을 사먹는건 어떤 의미가있을까? 안녕하세요 여러분 커피한잔이 제 자신이 사치 스러운건가 싶기도 하는 워킹맘 일상입니다. 제가 믹스커피나 마셔야지 아니다 어쩌면 맹물이지 3천원정도 하는 커피값을 모아 집에 보탬이 되어야하는데 제가 아끼지않는건가? 결혼을 하고 아기를 낳고 나서 나에게 이상한 병이 생겼다 의식하고 있지않았는데 문득 제가 이병을 생겼다는걸알고는 슬프기도하고 친정엄마 생각도났어용 이 병은 가격말하기 병이라고 외벌이가 되고나서 제가 수입이 없는상황에서 생활비를 쓰니까 신랑이 한번도 생활비로 말한적이 없는데.... 미안한마음이였을까요... 어떤마음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모르게 저렴하게 사고 아껴서 산건 자랑하듯이 말하는 저의 모습을 보았다. 오늘의 지출 3,300원 [컴포즈/아이스바닐라라떼/워킹맘] 아기들을 낳고나서 김밥집알바부터 공장일 그리고 지금의 콜센터를 다니면서 아직도 제 벌이가 제것만 같지는 않네용.. 커피한잔마시는것이 저에게는 사치인건가 싶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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