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안 뒷역에 위치한 감자탕 맛집 별미감자탕을 다녀왔습니다. 별미감자탕은 24시간 영업을 하고 배달과 포장도 가능합니다. 테이블은 좌식 10개 입식 9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어서 편한 자리에 골라 앉을 수 있었습니다. 매운 뼈찜이 제일 잘나가는 메뉴라고 해서 매운뼈찜 순한맛을 시켰습니다. 별미감자탕의 순한맛은 신라면보다 매운맛 정도입니다. 기본찬은 딱 필요한 것들로 배추김치, 깍두기, 고추와 생양파가 나왔습니다. 원산지 표시를 보니 김치는 국내산이더라고요 한켠에는 모자란 반찬을 추가로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셀프 바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감자탕이나 해장국은 청양고추 넣어 맵기를 조절하면 되고 등뼈찜은 주문 시 맵기를 조절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배달 앱에서 찜을 등록하거나 네이버 리뷰 영수증을 작성해 주는 분들께는 사리와 음료수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하고 있었어요 제가 주문한 매운뼈찜 소짜 순한맛 입니다. 그릇이 생각보다 커다래서 우와~ 하고 소리가 저절로 나왔어요 큰 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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