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시작된지도 1년이 지났습니다. 처음 마스크를 쓰기 시작했을때의 불편함은 이제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어색한 모습이 되었는데요. 어쩔수 없이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이나 사회의 모습이 많이 바뀌어 버린것 같네요. 저는 오전 10시가 되면 네이버 검색창에 코로나 확진자를 검색하는게 습관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루 하루 바뀌는 그래프를 보면서 기대도 가지고 실망도 하고 있는데요. 비단 저뿐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하루 빨리 코로나19로 인한 긴터널에서 빨리 벗어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확진자 그래프를 확인하는것과 더불어 수시로 오는 재난문자도 꼼꼼히 확인하는 편입니다. 안오면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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