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3주 차 일기


[주간일기 챌린지] 3주 차 일기

3주 차 일기 이번 주도 크게 기억에 남는 일은 없는 듯하다. 하지만 기록을 위해 큼직큼지막한 일들만 남겨보고자 한다. 1. 퇴사일 결정 그간 회사를 그만두는 것은 결정이 되었지만, 정확한 날짜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번 주에 드디어 정확한 날짜가 정해졌고, 7/29(금) 퇴사, 7/15(금) 마지막 출근으로 결정됐다.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 퇴사일 2. 회사 동료들과의 모임 아무래도 퇴사가 얼마 안 남았다 보니, 회사 사람들과의 약속이 잦은 한 주였다. 사실 6~7월 내내 정말 약속이 많고, 많을 예정이다. 지난 일요일에 휴직 중인 회사 선배를 만나 저 퇴사해요~라고 인사를 나누었고, (어쩌다 보니 다 같이 선배 집까지 가게 되었다.) 선배 집 방문 금요일에는 동기들과 파티룸을 빌려 모임을 가졌다. 입사 후 처음 동기들이 다 같이 모이는 자리였는데, 나에게는 처음이자 마지막 자리가 되어버렸다. 대학교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술 마시면서 밤을 새운 날이었는데, 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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