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 2021 / 12 / 20 ~ 21 ] 한창 제주도, 장인한과 약과에 미쳐 있던 시절 제주도 떡집에서 판다는 소식을 듣고 1박 2일로 다녀옴 미쳤었죠? 아침 7시 비행기라 새벽부터 부랴부랴 공항행 춥기 싫어서 꽁꽁 싸맨 모습 정말 약과만을 위한 여행이라 꾸밈 따윈 없었다. 구름이 멋졌던 날 뭉게뭉게 ️ ️ c️ 산타 모자 쓴 하르방이 반겨주던 12월의 제주 안뇽 ?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한 제주 지나가다 본 예쁜 카페 너 이름이 뭐니 ? !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장인한과 약과 -!!!! 파지 약과가 아니라 조금 실망이지만 세모 약과라도 쉽게 구매 가능한 게 어디야 ~ 신줏단지 마냥 모셔서 카페행 ~ 귤은 택시 기사님이 맘껏 먹으라고 주셨다 ㅋ_ㅋ 재택 근무 중일 때라 일찍 여는 카페로 향했습니다. 빈 속에 단 걸 냅다 집어 넣으니 속이 니글 니글 • • 그치만 이 곳 분위기 짱임 부모님도 좋아라 하실 것 같은 분위기 베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효돈로 54 이 블로그의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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