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gkok, Thailand 上

코로나가 뭔지도 모를 적 필자는 나트랑 → 방콕 순 일주일 간격 여행을 계획하고 항공권을 예매했었는데요. 먼저 간 나트랑에서 접한 엄청난 확진자 확산 소식에 눈물의 방콕 취소쇼를 벌였었습니다. 그렇게 모든 펜데믹 엔딩이 내리기 시작한 작년 ! 다시 방콕을 향하였슴다. 당시 항공권은 39만원으로 꽤나 비싼편이었는데도 아무도 날 막을 수 없었3 !! 근데 뱅기 시간 계산 잘 못 해서 1박 2일 같은 3박4일 다녀옴 눈나 갔다오께 !! 엄마랑 집 잘 지키고 있어 울애기 !! 인천공항에 깜찍한 대형 벨리곰이 있더라구요. 꺄하 괌 다녀온지 겨우 2달 됐을 땐데도 인천공항은 신기하고 재밌었다 ㅋ_ㅋ 괌에서 제대로 빠졌던 시나본 인천공항에 있어서 냠냠 해외여행 필수 인증샷 방콕은 저녁 비행기가 많더라구요. 필자도 저녁 9시 비행기라 공항에서 일몰 보기 비행기에서 콘센트 충전 가능하는 거 아시나요 ? 비행기 그렇게 많이 탔어도 이제 안 ldr보 … 밥도 안 먹고 탑승동 들어와서 저녁거리 찾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