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영양제 폭염이 와도 끄떡없지

아이가 어느새 훌쩍 자라서 벌써 고등학생입니다 곧 수능도 앞두고 있구요~ 어느 때보다 공부에 열심인데 이럴 때 엄마의 역할을 무엇인가 생각해보면 옆에서 힘을 낼 수 있도록 격려해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 한가지는 맛있고 몸에 좋은거 챙겨먹이는 일이겠지요. 얼마전에는 전북요리를 해줬더니 잘 먹더라고요. 제가 대신 공부를 해줄 수는 없으니 이렇게라도 옆에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작년 여름, 날이 많이 후덥지근해서 아이가 많이 지쳐 했었는데 공부는 체력 싸움 아니겠습니까? 실내에서 에어컨 바람을 맞는다고 한들 몸이 허하면 그런 바람에도 감기에 걸려버리더라구요~ 지금부터 먹여야 더운 여름 덜 지치고 끝까지 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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