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드디어 접종하고 쉽니다(화이자~지화자~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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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빨리 맞으라고 재촉해서 해당년도 날짜 확인하니 집주변의 내과에는 예약 빈데가 넘치게 많더군요 어차피 추석에 어디 놀라갈지 모르고 하니 일단 맞았습니다 다행이 회사에서 이틀은 아니고 하루 휴가를 줍니다 어제는 코엑스 다녀오고 땡까고 오늘은 아침에 주사 맞고 의사샘이 15분 있다가래서 있다 나와 집에서 바로 집안일 하기도 그렇고 또 누굴 만나 수다좀 떨고 들어와 바로 쓸고 닦고 청소 빨리 정리..다용도실 아이방 안방 거실..아이구야..해도해도 끝이없네요 알러지가 있어 걱정을 엄청했어요 특히 홍삼 쇠독..ㅠㅠ 온 전신에 불꽃이 생기고 숨이 차오른적이 있어서 말하니 독감접종 해봤냐고.... 해보고 이상 있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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