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엔 엄청난 비바람과 폭우소리에 오늘 날궂으면 어쩌지 했는데 아침에 쾌청한 날이길래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추석날 보름달이 떴네요 보름달보며 소원도 빌고 풀도 베고 고구마도 좀 수확하고 마지막 수박 참외 등도 수확해서 차에 가득 싣고 다시 서울로 올라갑니다 시골 별장에서 보는 밤풍경은 고요해서 좋아합니다 가끔씩 KTX가 지나가고 차들이 지나가고 해도 달도 뜨는 모습을 잘 볼 수 있어서 좋아하는 뷰이기도 해요 서울로 올라가는 길에 둥근달이 따라옵니다 휴게소에 들러 잠시 쉬어가는 시간에도 볼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 죽는날까지 저 추석 둥근달을 100번도 못볼테니까요.. 잠깐동안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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