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어제 김치찌개 끓여놓고 오늘은 다 먹어버려서 아침에 밥챙기기도 귀찮아 동네 한바퀴 운동삼아 돌겸 멀리 만두가게 집에서 떡볶이 오뎅 순대 튀김만두까지 세트로 사들고 와서 먹고나서는..내내 잤습니다 ㅎㅎㅎ 오늘은 1년 중 잠이 아주 많이 온 날이에요 가끔씩 온종일 자고나면 몸이 풀어지는 기분이 들어서요 특히 영하로 떨어지면 마치 동면하듯 잠이 듭니다 뇌가 시원해지는 느낌도 들어요 눈뜨고 일어났더니 캄캄해졌어요 오전에 만두가게 들렀다 오는길에 리어카에 박스주워 나르는 분을 뵈었어요 가끔씩 골목을 지나다 박스 주워 나르시는 어르신들 만나면 마음이 안좋아요 저분들 자식은 뭘할까 하는 생각도 들고.. 예전에 엄마가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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