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값,커피값 아끼기

오늘도 점심은 마켓컬리 샐러드로 한팩에 3천원대로 즐겨봅니다. 아무래도 겨울에 채소도 사면 양이 많고 다 요리하는것도 버겁고 먹는것은 더 버겁고... 밖에 나가서 점심 사먹는 것도 아깝고 어차피 다 먹지도 않고 남기는것들이 더 많은데 지출도 크고 해서 요즘은 간단한 풀과 콩 치즈 등으로 구성된 것들 위주로 먹고 있습니다. 싸가지고 오기도 구찮자나요 ㅋㅋㅋㅋ 여러가지 계속 먹으면 물리기도 하구요 샐러드바나 샐러디..이런데는 너무 비싸서...안가게 되더군요 여느때 같으면 점심 먹고 들어오면 졸립기도 하고 또 커피 한사발 마셔야 오후를 견디곤 했는데요 지금은 내자리에 앉아서 적당히 천천히 느긋하게 먹으니 속이 편안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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