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나입니다 :) 대구 날씨가 미쳤나봐요 맑다가도 비오고..우산은 진짜 필수템이 되어버렸네요. 오늘은 우리집 막내 귀염둥이 차차가등장하는 글을 적어볼까 해요. 생긴건귀엽지만 성격은 절대 귀엽지 않은우리집 강아지 차차씌... 이번에 첫 애견셀프미용에도전하게 되었어요. 강아지바리깡도준비해봤답니다 :)저번 달인가? 원래 다니던 애견미용샵이있는데, 차차가 너무 말썽을 부려서더 이상 못받아주겠다는 청천벽력같은말씀을 듣게되었어요. 발바닥 밀 때너무 싫어해서 입질하려한다더라구요.다른 곳에 가도 상황이 비슷할 듯 하여결국 강아지바리깡으로 제가 직접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선택권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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