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발이 많이 노출되는 계절이잖아요. 그동안은 매 여름 단색 매니큐어를 발에 칠하고 다녔는데요. 얼마전 친한 대리님이 페디큐어를 하셨다길래 발을 봤더니 발이 넘넘 예쁜거에요. 샵에서 받고 오신 줄 알았더니 집에서 페디 스티커를 직접 붙였다고 하시더라고요. 그길로 집에 가서 대리님이 구매하셨다는 오호라 웹페이지에 들어가 젤 페디 스티커를 구매했습니다. 마침 그 주에 엄마랑 호캉스도 가서 심심한 발톱에 색을 좀 줘봐야겠다 했는데 잘 됐지 뭐에요?ㅎㅎ제가 구매한 젤 페디큐어가 드디어 집으로 배송되었어요! 엄마랑 저랑 둘이 해야해서 디자인은 2개로. 단색으로 된 젤 페디 디자인들도 있었지만 네일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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