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에포크 본식드레스 가봉 솔직후기


벨에포크 본식드레스 가봉 솔직후기

저희 결혼식이 10월 17일이라 드레스 가봉을 하러 어제 드레스샵을 다녀왔어요. 저희가 선택한 드레스샵은 벨에포크라는 드레스샵인데요. 은은한 디자인에 어깨선을 잡아주는 디자인의 드레스가 많아, 어깨가 좁고 팔뚝이 굵은 제 체형과 어울려 골랐었드랬죠.6월말에 촬영드레스 고르러 가고 2~3개월만에 다시 온 드레스샵. 또 다시 낯설더라고요. 약속시간보다 30분이나 일찍와버려서 대기하고 있었어요. (가봉을 기다리는 임사위와 장모님.jpg)가봉 시간이 되어 안내를 받아 자리를 옮겼습니다. 모든 남친들이 무서워하는 그 곳. 드레스입고 짠 하고 나타나는 그 곳이에요.(ㅋㅋㅋ) 신부가 드레스를 입고 서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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