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떠나는 여행 문무대왕릉갔다가 경포대

문무대왕릉 갔다가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 오질라게 오고 비를 부르는 뇨자.. 멀리서 구경하고 칼국수 먹고 경포대 고고고 모래사장이 아닌 자갈밭 비가 갑자기 많이 와서 뛰다 자빠졌지.. 하.ㅂㄷㅂㄷ 허리아파서 1박하고 ㅂㄷㅂㄷ운전하고 경포대로 또 올께욤 경포대 일출 잠도 안오는데 안자고 일출 구경하고 민박집에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좋았음 이 아름다운 모습을 두눈에 가슴에 가득 담아 왔다 올해는 눈물 좀 걷어내어 주시고 바르게..앞만 보고 가게.. 예전에 왔을때 보다 물이 더 많이 들어 온듯 민박집 코앞까지 물이 들어오네. 파도소리 듣는거.멍때리고 하루종일 바다만 보고 와도 좋네 역시 바다는 비수기에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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